그냥 저냥

2013년 '새날이 올거야' 블로그 결산

새 날 2013. 12. 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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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작성한 글

1년 동안 259785자를 입력하셨습니다. 1분에 300자를 쓴다고 계산하였을 시, 약 144 시간 동안 글을 작성하셨네요!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1298장 분량이며, 원고 두께는 약 8cm 입니다.
1년 동안의 글을 문고판 시리즈로 낸다면 6권까지 낼 수 있겠네요.


저도 프로그램 돌려보았습니다.  요새 대세인 듯하여 따라쟁이가 따라해 보았습니다.^^  요런 결과가 출력되는군요.  블로그 생활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2년 가까이 되어 가는 것 같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것조차 몰랐네요.  에고 그 만큼 제가 주변에 대해 무심했던 탓이죠 뭐.  반성합니다.

 

유용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이글루스의 눙누낭나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된 건 순전히 제 이웃인 이글루스의 블루맨님 덕택이었습니다.  블루맨님께도 역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시는 모든 블로거님들 기타 네티즌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물론 그렇다고 하여 이 포스팅이 올해 마지막 포스팅이란 의미는 아닙니다.  다른 글로 또 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덧, 이글루스를 기준으로 돌린 프로그램이기에 티스토리에서의 결과와는 약간 다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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