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아침부터 꿀꿀하더니.. 이런 뉴스를 보게 되네. 꽤나 대통령이 되고 싶긴 하나 보다. 당신 스스로 '참 못난 대통령...'이라며 힐난했던 그 분인데? 당신 소속 당의 국회의원들이 벌인, 그 분의 죽음을 암시하는 환생경제연극을 관람하며 흘리던 당신의 그 묘한 미소가, 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 문제의 그 연극 관람하며 박장대소하고 있는 바로 이 분 노무현 대통령 탄핵 표결 때의 이 분 왜? 그 분의 묘소를 방문하면, 불통이던 이미지가 소통으로의 초울트라캡숑 진화라도 한다던? 아무리 쇼에 능하다는 당신들이라지만, 이런 시답잖은 쇼는 제발 걷어치워라.. 아침부터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