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에서 10살 과학 소녀 머피로 깜짝 출연했던 매켄지 포이가 정변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녀가 주인공 클라라의 배역을 맡은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이 최근 개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릴 적 외모를 그대로 빼닮은 모습 때문입니다. 이렇듯 변함 없는 외모를 간직한 채 폭풍 성장한 까닭에 네티즌들로부터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던'에서 르네즈미로 출연하면서 이미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인터스텔라'를 거쳐 디즈니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을 통해 주연 배역마저 꿰찼습니다. 얼마 전에는 여성 잡지의 표지 모델로 등장,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모한 자신의 존재감을 대내외에 과시하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