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한의원 광고 동영상 캡쳐 근래 영화관에서 광고타임(?)이 되면 흔히 볼 수 있는 광고 몇 개가 있습니다. 물론 광고타임이라고 하여 사전에 따로 정해진 룰 따위 분명 없음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은 오래된 관습인 양 관성처럼 암묵적으로 이를 받아들여 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화관에서의 광고란 전혀 의도치 않은 상황에서 관람하게 되는 경향이 짙은데요. 그나마 그 종류가 다양하고 가끔 등장하는 수준이라면 특별히 기억에 남지도 않거니와 웬만하면 그냥 넘어갈 법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나칠 정도로 자주 등장하여 관람객들에게 자꾸만 강제 주입을 시키려는 느낌 때문에 짜증마저 유발해 오는 광고 몇 편이 있습니다. 상영관의 종류와 상관없이 서울 시내 상영관 그 어디를 가더라도 스크린마다 모 한의원의 광고로 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