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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카빌 2

한계 뛰어넘는 액션에 인간적인 매력 더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국제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를 이끌던 레인(숀 해리스)은 IMF(Impossible Mission Force)에 의해 체포되었고, 이후 조직은 와해되고 만다. 그러나 남겨진 신디케이트 추종 세력은 그보다 더욱 급진적이며 강력한 조직을 만들기에 이른다. 이른바 '아포스틀'이다. IMF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팀원들은 이들 조직에게 어이없는 방식으로 핵무기의 핵심 재료인 플루토늄을 빼앗기고 만다. 이에 에단 헌트를 비롯한 그의 팀원 벤지(사이먼 페그)와 루터(빙 라메스)는 IMF 국장 엘런 헌리(알렉 볼드윈)로부터 문책을 당하게 되고, 잃어버린 플루토늄을 되찾기 위한 미션을 계획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핵무기 테러의 위협이 고조되어가는 상황에서 플루토늄을 테러 조직에게 빼앗긴 헌트를 더..

우려와 가능성이 교차하는 영웅 시리즈물 '저스티스 리그'

슈퍼맨이 사라진 뒤 지구는 또 다른 위협과 맞닥뜨리고 있었다. 암울한 외계의 기운이 전 지구를 뒤덮은 것이다. 세 곳에 분리된 채 철통 보안 속에 보관되고 있던 괴력의 물체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한 빌런 스테픈울프(시아란 힌즈)가 엄청난 물량 공세를 퍼부으면서 지구를 공습하고 나섰다. 스테픈울프가 지구에 뻗친 악의 기운으로 인해 인류는 또 다시 외계의 공포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그들의 공격력이 예상치 않음을 직감한 배트맨(벤 애플렉)과 원더우먼(갤가돗)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또 다른 히어로와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사이보그(레이 피셔), 플래시(에즈라 밀러) 등에게 접근, 이들을 영입하기 위한 물밑 작업에 나선다. 슈퍼맨(헨리 카빌)을 필두로 배트맨, 원더우먼, 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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