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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와 바다의 생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연휴 동안 두 곳의 생태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한 곳은 육지 그리고 또 다른 곳은 바다였습니다. 전라남도 함평은 나비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적어도 제 기억에는 그렇습니다. 원래는 명품난이 자생하는 지역이자 한국춘란의 최대 분포지역이기도 한 함평에 일찍이 난공원이 조성되었으나 나비가 이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떠오르게 되면서 이를 비롯한 각종 곤충 등을 연계, 생태 체험이 가능토록 생태공원으로 거듭나게 된 곳이 다름아닌 함평자연생태공원입니다. 입구에 들어서게 되면 대나무로 엮어 만든 조형물이 가장 먼저 입장객을 반기는데요.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이 대나무통이 일제히 흔들리거나 부딪히면서 맑은 소리를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대나무만이 낼 수 있을 법한 이 소리는 흡사 개울물이 흐르는 듯한 아주 맑은 느낌으로 ..

낯선 곳에서의 날선 설렘 2016. 6. 7. 13:06

3박4일, 1300km의 자동차 여행

몇 년 만에 제대로 된 휴가를 얻었다. 최근 여름휴가는 일 때문에, 혹은 기타 여러 문제들로 인해 서울을 벗어나지 못했었다. 5일간의 휴가중 4일을 여행에 할애하기로 하고 나름 일정과 계획을 잡아 보았다. 이번 여행의 백미는 역시나 봉하마을 방문이 아닐런지.... 일단 봉하마을 방문을 중심에 넣고 전후로 거칠 코스들을 마련했다. 대략 밑그림을 그려 보면, 서울에서 강원도 속초로, 1박후 다시 속초에서 7번국도를 타고 포항까지 간 뒤 김해 봉하마을로.... 봉하마을에서 1박을 한 뒤 남해안을 따라 땅끝마을에 당도, 다시 무안으로 옮긴 뒤 1박후 서울로 고고싱... 한마디로 동해안과 남해안 서해안을 자동차로 훑고 지나는 니맘대로 여행이다. 과연 3박4일 동안 이 여행이 가능할런지는 부딪혀 봐야 알 일... ..

낯선 곳에서의 날선 설렘 2009. 8.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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