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 경험의 즐거움

<스파이> 초대형 코믹 첩보 액션?

새 날 2013. 9. 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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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일주일 전에 관람했던 영화 <스파이>, 포스팅을 이제사 작성하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코믹영화의 한계인가?  아니면 기억력의 한계?  분명 관람 당시엔 제법 재밌게 봤던 것도 같은데 말이다.

 

그래서 그냥 시사회 직전에 있었던 배우들의 쇼케이스 이미지 몇 개 올리고 포스팅을 마치려고 한다.  이렇게라도 흔적을 남겨놓지 않으면 그야말로 이런 류의 영화, 기억의 저편 너머로 영원히 사라져갈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미니 쇼케이스에 등장한 배우는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한예리 씨...   다니엘 헤니 씨의 키, 정말 크긴 큰 듯.. 

 

그냥 저냥 아무 생각 없이 잠시 머릿속을 비운 채 시간 죽이기를 원하신다면 비교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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